"기업과 문화예술 동반성장 위한 아름다운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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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문화예술 동반성장 위한 아름다운 징검다리"

한국 경제와 예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국메세나협회에는 현재 241개 회원사가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 그중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이끄는 아트&비즈니스 사업은 크게 '찾아가는 메세나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아트 포 칠드런 프로그램' '예술단체 육성 프로그램' 등으로 크게 나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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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K아츠 달콤한 국악'

■찾아가는 메세나… 문화소외계층 찾아 예술 전파

먼저 '찾아가는 메세나'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예술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뮤지컬, 합창, 오페라, 국악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종근당, 크라운해태제과, 현대자동차그룹 등 기업들과 협력해 전국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과 함께 진행하는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지난 2014년부터 병원에 직접 찾아가 환우와 가족, 병원 관계자들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치유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환우 및 가족을 위해 진행하는 로비오페라와 소아환우를 위한 키즈오페라 등을 통해 지난해에만 병원, 복지기관 등 총 33곳에서 오페라 공연을 펼쳤다.

크라운해태제과와 함께하는 'K아츠 달콤한 국악'은 국악영재들과 락음국악단, 동락연희단 등과 함께 문화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방문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낯선 음악인 국악 공연을 익숙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게 하면서 국악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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