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음국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 “빛고을 아리랑” (2008.7.14서울/호남인터넷뉴스/뉴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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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음국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 “빛고을 아리랑” (2008.7.14서울/호남인터넷뉴스/뉴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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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음국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 “빛고을 아리랑”  
  
 【서울/호남인터넷뉴스/뉴스캔】

락음국악단은 크라운ㆍ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의 후원으로 2007년도 4월 16일에 국악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된 민간국악단이다. 대표인 김진성 예술감독과 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김성진씨 등 약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락음국악단은 2007년 4월 천안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던 것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모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의 순회 연주회 역시 하반기에 광주와 대구 등의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이번 7월21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공연은 대중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관현악곡인 김희조 작곡의 ‘합주곡8번’을 시작으로, 아쟁협주곡인 ‘금당’, 재일교포 양방언이 작곡한 ‘프론티어’와 ‘제주의 왕자’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서 생황 협주곡 ‘풍향’과 대중들이 익숙해 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영화 타이타닉과 드라마 이산, 주몽의 주제가를 준비하여 선보이게 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 이며 이는 락음국악단을 후원하는 크라운 해태제과가 사회에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는 부수적인 효과를 더불어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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