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창신제

공연안내
홈 > 공연안내 > 공연안내
공연안내

제8회 창신제

  • 공연일시 : 2012년 11월 03일 (13:00분)
  • 연   주 : 락음국악단,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 주   관 : 락음국악단
  • 주   최 : 락음국악단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협   연 :
    이춘희, 김수연, 이숙영
    유지숙, 최수정, 안숙선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 권용미
    양희은 등

 


프로그램


낮 공연 1시 


<소리마당>

 

1. 강원도민요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_  최수정 외 

2. 남도민요  육자배기_  이숙영 외 

3. 서도민요_ 유지숙 외

4. 해태탈춤_  장용일 외

5.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_  이춘희 외

6.남도민요   신아리랑 상주아리랑 동백타령_  김수연 외  



저녁 공연 5시 


<1부 법고>  


 


1. 만파정식지곡                     양주풍류악회


궁중에서 연주되어 온 연례악 중의 하나이다. '취타'라고도 불리며 '취타'란 ‘불고<吹>’, ‘친다<打>’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곡은 군중악의 하나인 대취타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전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박 1장단의 취타장단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국악곡이 정형장단(定型長短)에 맞게 분장(分章)되어 있는 반면, 취타는 각 장마다 부정형 장단으로 나누어져 있다.

 


2. 화관무                     서울시무용단


곱게 단장한 무원들이 궁중무 복식에 5색구슬로 화려하게 장식한 화관을 쓰고 긴 색한삼(色汗衫)을 공중에 뿌리면서 추는 춤으로 화사하고 고운 춤이다. 


3. 판소리                          창 : 김수연, 안숙선 / 고수 : 정화영


1964년 12월 2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판소리는 조선 중기 이후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한, 광대 한 명이 고수 한 명의 장단에 맞추어 일정한 내용을 육성과 몸짓을 곁들여 창극조로 부르는 민속예술형태의 한 갈래이다.


4. 사철가                    크라운해태임직원 100명


사철가는 판소리 창을 하기에 앞서 목을 다스르기 위해 부르는 단가 중의 하나이다. 원사철가는 가장 일반적인 진도지역의 단가라고 할 만하다. 영화 서편제에서 소개되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2부 창신>  


 


1. 소금협주곡 '파미르 고원의 수상곡'           소금 : 권용미


'파미르 고원의 수상곡'은 원래 중국악기인 디즈협주곡인데, 소금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새롭게 편곡하였다. 이 곡을 지은 조제군은 중국인으로, 중국 신강 타지크족의 음악 소재를 주제로 하였으며 파미르 고원의 광활한 초원, 그리고 광대한 사막과 실원의 장대함과 풍요롭고 아름다운 조국을 노래하였다. 악곡의 리듬 변화가 많고 리듬이 뚜렷하며 선율이 아름답다.


2. 어른들을 위한 동요                     합창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몽금포 타령, 반달, 고향의 봄, 과수원길, 앞으로, 올챙이 한 마리, 아빠힘내세요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요와 친숙한 민요를 통해서 세대를 넘나드는 우리의 정서를 느껴보며  우리음악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본다. 


 

3. 우리가요                                  가수 : 양희은 


아침이슬, 상록수, 행복의나라, 네꿈을펼쳐라


전통가요를 국악의 장단과 가락을 살려 대중이 국악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편곡해보았다.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등으로 연주되며 기존 가요보다 더 흥이난다.


0 Comments
공연안내
빠른상담
Facebook Twitter GooglePlus